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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 브랜드뉴스 [양악수술, 치아교정의 상관관계, 수술이전에 교정이 우선이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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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바른이치과 작성일13-06-14 20:10 조회2,581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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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2012년07월18일 중앙일보 브랜드뉴스 >


[양악수술, 치아교정의 상관관계, 수술이전에 교정이 우선이다]

요즘 방송에서 양악수술을 한 연예인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다.

<양악수술>은 턱뼈나 치아 불규칙성을 교정하는 수술로 정의 할 수 있으며, 턱의 위치나 모양을 바로잡는 수술을 말한다.

양악수술은 보통 치아교정과 함께 이루어지며 턱뼈나 치아의 불규칙성을 바로 잡음으로써 씹거나 말하는 기능을 향상

시킬 수 있고 턱과 치아의 오정렬을 교정 할 수 있다고 한다.


양악수술을 한 대표적인 연예인을 들어보면, 신은경, 신이, 이파니, 강유미, 김지혜, 임혁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양악수술 후 활발한

활동을 하고 있다. 연기자 신이를 비롯한 강유미, 신은경 등은 양악수술 이후 얼굴이 더 어려보이고, 또 부드러워 보이는 효과도 얻었다.

대체적으로 양악수술 이후의 얼굴이 수술이전보다 더 좋아 보인다는게 전반적인 평이다.

그런데 양악수술을 시술한 연예인들은 모두 하나같이 양악수술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.

“양악수술은 단순한 성형이 아니다“ 이것이 그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사실이다.


또 얼마전 한 TV 프로그램에서 양악수술을 한 일반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수술후기를 토론했던 방송이 있었다.

그 방송에 출연한 양악수술 경험자들 역시 양악수술에 대한 위험성을 전했다.

방송에 출연한 박소연씨는 양악수술을 2번이나 했다고 했는데, 박소연씨에게 양악수술 직후는 악몽 그 자체였다.

수술전 동의서에 수술도중 목숨이 위태로워도 병원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동의서를 작성하고 수술대에 올랐으며,

수술이 다 끝나고 나서도 극심한 통증에 진통제를 맞아도 잠을 이루지 못한 적이 많았다고 한다.

또 첫 양악수술 이후에 턱이 다시 주걱턱으로 돌아와 2차 양악수술을 받아야 하기도 했다.

이처럼 양악수술을 경험했던 사람들이 양악수술에 대해서 심각하게 말하는 것은 그 위험도와 수술이후의

후유증이 적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.


그렇다면 양악수술은 어떤 사람들이 할까?

보통 음식을 씹거나, 물거나, 삼키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과 턱관절의 부정교합으로 인한 턱관절의 통증,

두통이 있는 사람, 입을 다물어도 윗 치아와 아랫 치아에 공간이 있는 사람, 안면 비대칭이 과도한 사람, 턱이 돌출된 사람,

턱이 과도하게 들어간 사람 등이 양악수술을 한다고 한다.


치아교정 전문의 곽춘원장(김해 바른이치과의원-www.dentalwhite.net )은 양악수술은 미적인 부분의 성형과,

기능적인 부분의(치아 교합 상태의 기능) 치아교정이 동시에 적용이 되야만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.

이런 양악수술을 쌍거풀 수술하듯이 성형수술로 생각해서는 안될 것으로 보인다. 일부에서는 얼굴성형을 위해서

양악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,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하고 양악수술이 꼭 필요한 것인지, 교정을 통해서

문제점이 해소가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.


양악수술은 단순 성형으로 생각하고 무분별하게 할 수 있는 수술이 아니다. 양악수술을 경험한 많은 연예인과 일반인들이

말하는 경고“ 그 경고를 한번 더 생각해보고 움직이는 것이 현명한 생각이 아닐까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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